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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큰 성공을 꿈꾸는 한국 축구 기대주 황희찬(20)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빅리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2016리우올림픽을 마치고 몇몇 빅리그 클럽에서 손을 뻗었지만, 내실을 다지는 차원에서 소속팀 잘츠부르크에 남기로 했다. 24일, 계약기간이 2020년 6월30일까지인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했다.

황희찬 에이전트 HK스포츠매니지먼트의 김홍근 대표는 같은 날 “빅리그 몇 팀에서 제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황희찬은 이곳에서 확실히 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재계약 배경을 말했다.

“잘츠부르크는 매해 세계 유망주를 공격적으로 영입하는 구단으로 팀내 주전경쟁이 절대 만만치 않다”면서 “황희찬은 이런 팀에서 주전으로 확실히 올라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재계약은 선수의 의지에 구단의 의지가 더해졌기에 성사할 수 있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구단 수뇌부에서 황희찬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워낙 강했다”며 “구단은 기존의 계약보다 현저하게 좋아진 재계약안을 제시했다”고 귀띔했다.

포철공고 출신인 황희찬은 2015년 2월 풍운의 꿈을 안고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첫해 잘츠부르크의 위성구단인 리퍼링에서 전반기에만 11골을 꽂아 넣는 폭발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그해 11월 잘츠부르크에 1군에 합류했다.

올시즌 개막 후 주로 조커로 활약한 황희찬은 지난달 21일 만스도르프와의 컵대회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낚았고, 두 번째 리그 선발전이었던 23일 장크트푈텐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코치진과 구단,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황희찬은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그는 2016리우올림픽을 통해 파워 넘치는 드리블과 저돌적인 침투 움직임 등을 뽐내며 경기장을 찾은 유럽 빅리그 스카우트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약관의 선수라면 빅리그라는 크나큰 유혹에 넘어갈 법도 하다. 하지만 ‘황소’라는 별명대로 우직하게 잘츠부르크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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